왜 몰입해야 할까? | 몰입에 대한 고찰

몰입하는 여자의 사진입니다.

살다보면 뉴스나 시사에 무의식적으로 손이 간다. 이런 것들을 생각없이 자꾸 접하다보면 부정적인 통계, 전망에 생각이 잡아먹힌다. 현 대한민국을 살아가면서 이런 부정적인 기운에 잡아먹히지 않고 하루하루를 “Not Bad”1한 감정으로 살아가려면 몰입하는 방법말고는 없다고 진작에 결론내렸지만, 나름 경력이 차면서 경제적으로 배부르고, 새로운 것에 대한 역치가 커져서인지, 몰입하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몰입을 하려면 “이 문제를 풀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 라고 뇌가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비상 상황이 되면 이성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깊은 곳에서 기억을 계속 끄집어 내면서 비상상황에 대처하게 되고, 잠자면서도 계속 리마인드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해마에서 9~20배 빠른 연산을 하게 되고, 해결불가능할 것 같은 과제들도 해결되게 된다는 것이 뇌과학에서의 몰입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런 몰입의 경험이 꽤나 쌓여왔다. 그 기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내가 인생에 필요한 존재라는 감정이 커지면서 부정적인 기운이 들어올 공간이 거의 없고, 들어오더라도 금방 몰입한 과제에 빠져서 부정적 기운을 몰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몰입을 좀 해보려고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확장판 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1. Not Bad 한 삶이 지속된다면 그건 행복한 거라고 믿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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